김우연의 1분 읽고 명상하기

김우연의 1분 읽고 명상하기 4. 무관심/엘리비젤

가산바위 2013. 11. 15. 15:33

4. 무관심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그러나 이것은 다른 개념에게도 적용된다. 교육의 반대는 무지가 아니라 무관심이다. 아름다움의 반대는 추함이 아니라 무관심이다. 생명의 반대는 죽음이 아니라 생명과 죽음에 대한 무관심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고 후일 인종차별 철폐와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에리비젤(Elie wiesell)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