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시학 2011겨울호-차돌 씨의 시 외1 시조시학2011겨울호(김우연)-차돌 씨의 시 외1.hwp 《시조시학 2011겨울》호 차돌 씨의 시詩 외 1편 김우연 오늘도 혀끝으로 자판 핥아 시를 쓴다. 한 글자 글자마다 해당화로 피어나고 가슴에 지는 꽃잎은 피를 뚝 뚝 흘 린 다. 피 벼보다 억센 팔로 하늘을 휘저어도 잊혀진 전설로서 덧니처.. 김우연 발표작품 201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