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연의 1분 읽고 명상하기 415

92. 삼국지연의 끝맺는 시구

92. 삼국지연의 끝맺는 시구 분분한 세상사는 끝이 있을소냐 운수는 망망하여 도망할 길이 없도다 삼국 정립도 이미 꿈으로 돌아갔거늘 후세 사람들 애도한다며 공연히 소요를 일으키누나 紛紛世事無窮盡(분분세사무궁진) 天數茫茫不可逃(천수망망불가도) 鼎足三分已成夢(정족삼분이성몽) 後人憑弔空牢騷(후인빙조공뢰소) 나관중 삼국지연의 제 마지막 글.